2026. 07. 01.

초록 융단 위에 나란히 맺힌 두 개의 고운 마음.
이른 아침, 두물머리 강가에서 수줍게 마주한 홍련과 백련입니다.
아직 채 열리지 않은 꽃봉오리 속에 어떤 향기를 품고 있을지요.
청초하고 싱그러운 두 꽃의 어울림에 가만히 눈길을 빼앗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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