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이야기

해를 기다리는 바다직박구리

Chipmunk1 2026. 1. 16. 00:00

2025. 12. 18.

바닷가에서 친근하게 만날 수 있는 바다직박구리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텃새로, 주로 해안가 바위 지대에서 서식하는 새입니다.

수컷은 머리부터 앞가슴까지 진한 파란색에 배는 밤색이며, 암컷은 누런빛 도는 회갈색에 비늘무늬가 있습니다.

암수는 번식기에는 해안가와 부두에서 함께 다니며, 둥지는 암벽이나 암초 틈, 건축물 틈에 만듭니다.

비번식기에는 단독으로 생활하며 제주 해안가 어디에서든 흔히 볼 수 있습니다.

바다직박구리는 곤충, 갑각류 등을 먹으며, 해안 절벽과 항구 주변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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