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가 다녀간 하노이 분짜 맛집 지난 10월에 신기하게 생각하고 지나쳤던 하노이 분짜 전문식당이 있다. 온종일 우중에도 불구하고, 퍼퓸파고다를 다녀와 조금 지친 몸을 끌고 계속되는 비에 아랑곳 않고 퍼퓸파고다에서 입었던 비옷을 다시 입고 호텔서 5분 거리에 있는 위의 식당에 갔다. 한국사람은 하나도 보이지 않.. 하노이·사파·닌빈 이야기 2018.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