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심(初 心) "일을 하는 데 있어서 처음에 가진 마음" 살다보니, 수시로 마음을 다 잡고 또 다 잡는다. "초심으로 돌아가자" 귀가 아프게 들어왔고 앞으로도 계속 반복해서 듣게 될 말이 아닐까 싶다. "처음에 세운 뜻을 끝까지 밀고 나간다"는 초지일관(初志一貫)을 지향하면서도 수시로 바뀌는 안타까.. 나의 생각 2017.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