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목련의 깊은 사색이 벚꽃의 환대와 만나고
산당화의 붉은 열정마저 꽃비 되어 내리는 날.

이곳이 읍행정복지센터 정원인가?
아니면 꿈속의 화원인가?
지나는 바람조차 꽃잎을 털어내지 못해
잠시 숨을 고르고 머물다 가는 곳.


봄이 써 내려간 가장 화려한 문장들이
오늘 이곳, 순창읍에 다 모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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