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도솔저수지와 도솔폭포

Chipmunk1 2025. 10. 15. 00:00

2025. 09. 29.

도솔저수지는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에 위치한 계곡형 저수지로, 1992년 착공하여 1994년에 준공되었습니다.

만수면적은 약 25헥타르 정도로 추정되며, 길게 일자 모양으로 뻗은 형태입니다.

이 저수지는 고창 선운산도립공원 내에 있어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조용하며, 둘레길이 조성되어 있어 한 바퀴 도는 데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저수지 주변의 경관이 맑고 시원해 방문객들에게 좋은 산책 장소를 제공합니다.

도솔폭포는 도솔저수지 바로 아래 절벽에 위치한 높이 50m의 인공폭포로, 2021년에 조성되어 2022년 4월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습니다.

인공폭포임에도 천연 기암괴석을 활용해 자연 친화적으로 만들어져 이질감이 없으며, 도솔제 저수지의 물을 끌어와 사계절 내내 물줄기가 흐릅니다.

도솔폭포는 선운산의 옛 이름인 ‘도솔산’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도솔’은 불교에서 미륵보살이 머무는 이상향을 의미합니다.

폭포는 평탄한 목재 데크로 이어진 약 1.2km 구간의 ‘무장애 나눔길’을 통해 휠체어나 유모차 이용자도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입장료와 주차료는 무료입니다.

그런데,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오전 10시부터 폭포를 볼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꽃무릇축제 기간이어서 그랬지 싶네요.

도솔저수지는 선운산도립공원 내의 조용하고 경치 좋은 저수지이며, 도솔폭포는 그 바로 아래 위치한 자연 친화적인 인공폭포로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관광명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