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9. 02.

대한민국의 3대 전나무 숲 중 하나인 내소사 전나무 숲 속의 붉노랑상사화는 전라북도 부안군 진서면에 위치한 내소사 주변 전나무 숲길에서 8월 말부터 9월 초 사이에 피는 특별한 꽃입니다.
붉노랑상사화는 노란색을 기본으로 하면서 직사광선이 강한 곳에서는 붉은빛을 띠는 독특한 색상을 지니고 있으며,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해 서로를 그리워한다는 의미에서 ‘상사화’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내소사 전나무 숲 속의 붉노랑상사화는 8월 말부터 9월 초까지 주로 피며, 특히 9월 첫 주 주말에 절정을 이룹니다.
그래서, 9월의 첫 주에 맞춰서 방문해 봅니다.
물론, 해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올해는 아직도 만개하지 못한 변산 마실길 노루목상사화길의 붉노랑상사화와는 달리 한껏 만개하여 반겨줍니다.
내소사의 전나무 숲 속 오른쪽 지역에서 군락을 이루며 자라는 붉노랑상사화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드문 자랑스럽고 독특한 우리만의 유일한 자연경관입니다.
더군다나, 세계 유일의 붉노랑사화 대단위 자생군락지인 변산반도의 변산 마실길 노루목상사화길과 함께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의 내소사 전나무 숲은 전라북도 특별자치도뿐만 아니라, 길이 보전해야 할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자연유산임이 틀림없습니다.
특히, 이곳 내소사 전나무 숲 속의 붉노랑상사화는 단풍철뿐 아니라 늦여름부터 초가을까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힐링 명소로서 특별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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