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린 하늘 아래, 수줍게 핀 수사해당화
가지마다 맺힌 분홍빛 설렘, 바람에 살랑이며
봄의 노래를 부르네.
그 아래, 뜨거운 열정으로 피어난 철쭉
진한 분홍빛으로 대지를 물들이며
가슴 벅찬 사랑을 전하네.
분홍과 초록, 서로 다른 매력이 어우러져
하나의 아름다운 그림이 되고,
우리 마음에 화사한 봄을 피워내네.
이 아름다운 풍경,
영원히 변치 않을 추억으로
우리 곁에 머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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