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17.

메밀여뀌(Persicaria capitata)는 마디풀과 여뀌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원산지는 히말라야 지역이며, 국내에서는 제주도에서 주로 귀화하여 자랍니다.

줄기가 땅 위를 기면서 마디마다 뿌리를 내리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는 덩굴성 식물입니다.

잎은 어긋나기 하며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앞면에 검은빛이 도는 V자 모양의 무늬가 있고, 양면에 짧은 털이 있습니다.



꽃은 줄기 끝에 여러 개가 모여 둥근 머리 모양으로 분홍빛을 띠며, 8월부터 10월 사이에 주로 피지만 연중 꽃을 볼 수도 있습니다.
열매는 검은 갈색의 수과입니다.
어린잎은 나물로도 이용할 수 있고,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되기도 합니다.


이 식물은 번식력이 강해 밭을 빠르게 점령하기도 하지만, 분홍색 꽃이 무리 지어 피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기도 합니다.
메밀여뀌는 햇살이 잘 드는 곳을 좋아하며, 온도는 16~24℃, 습도는 40~70% 정도가 적합해 제주도의 기후와 잘 맞습니다.

메밀여뀌는 제주로 귀화한 덩굴성 여러해살이풀로, 분홍색 꽃이 무리 지어 피며 귤밭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식물입니다.




아름다운 꽃과 강한 번식력으로 제주의 겨울 자연경관에 독특한 색채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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