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0. 05.

안동강변 시민공원과 낙동강 수변공간은 안동시가 낙동강과 반변천을 따라 약 48~49km 구간에 걸쳐 명품 친수공간으로 조성하는 계획을 추진해 왔습니다.
안동강변 시민공원은 2010년대 초부터 단계적으로 개발되어 왔으며, 2017년 이후 명품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향후 체계적이고 친환경적인 수변공원 조성 계획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낙동강변은 안동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내는 새로운 랜드마크로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 낙동강변 초화단지에는 코스모스가 만개하여 가을 풍경을 아름답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특히 태화동 어가골 교차로 아래 강변에 위치한 2만여㎡ 규모의 초화단지에서는 코스모스와 가우라가 활짝 피어 주변 구절초, 해바라기와 어우러져 사진 촬영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봄이 오면 작약이 장관을 이루고, 뒤이어 유채꽃이, 그리고 금계국 테마파크가 황금빛으로 물들고, 여름이 무르익어가면 산책로에 붉은 배롱나무꽃이 가을을 견인하며 공원을 붉게 물들이고, 뒤이어 가을이 시작되면 코스모스가 가우라(나비바늘꽃)와 나란히 개화를 시작해서 이웃한 해바라기의 개화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비록 키 작은 재래종 코스모스가 일부 자리하고 있지만, 병충해에 대한 면역력이 뛰어나고 번식력 생장속도가 뛰어나고 화려하면서 재래종 코스모스 보다 키가 큼은 몰론이고 꽃잎 또한 탐스럽게 풍성한 외래종 코스모스가 주종인 것이 조금 아쉬움으로 남지만, 가을이 한걸음 한걸음 깊어지고, 강변에는 가을 내음이 풍성한 예쁜 가을이 코스모스와 함께 시나브로 익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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