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마린시티에서 본 광안대교 야경

Chipmunk1 2016. 1. 11. 23:00



부산의 운수공제조합에서 근무하는 3년 후배의 안내로 원조 언양불고기를 맛보고, 부산에서 야간경치가 으뜸이라는 마린시티의 한화리조트 해운대 크라우드32에서 무알콜 칵테일을 마시며 환상적인 광안대교에 흠뻑 취해 보았다.

언양 불고기는 옛강남세무서 자리옆에 있는 언양불고기보다는 조금 못했다.

그래도 월요일 부터 11시 넘게 놀아주고 호텔까지 데려다준 후배가 부산의 마지막 밤을 잊지못할 멋진 추억으로 만들어 주었다.

정말 아름다운 해운대의 밤이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귀포 워터월드 해수사우나 찜질방  (0) 2016.01.17
ADIEU BUSAN, 그리고 AGAIN JEJU  (0) 2016.01.12
해동 용국사  (0) 2016.01.11
시간과 돈의 아이러니  (0) 2016.01.11
해운대의 저녁 풍경  (0) 2016.01.10